신혼여행으로 발리를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휴양을 하고싶어서 선택했어요!

더트랜스 리조트 발리는 일단 번화가랑도 가깝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가족들이 많을만큼 서비스나 시설과 뷔페 등이 잘 나온다고 들었어요!

방은 허니문을 기념하는 백조와 디져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어메니티도 너무 잘 갖춰져 있었어요.(폼클렌징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리고 욕실에 욕조도 있지만 테라스에 베드랑 자쿠지(?)도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조식이 너무 잘 나와서 좋았어요!

쌀국수, 딤섬, 빵, 과일, 계란요리, 디져트, 요거트, 커리, 커피, 볶음밥, 면 등 아침마다 정말 배터지게 먹었어요!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나라에서 오셔도 다 만족할만한 메뉴들일 것 같아요! 

그리고 호텔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애기가 생기면 꼭 다시 오고싶을 것 같아요!

호텔 수영장이 정말 예뻤어요! 바닷가에 나가지않아도 될만큼 바다를 연상케하는 모래해변과 해변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숙소가 마련되어 있어서 사진찍으면 정말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애들도 수영장에서 노는 거 바라보니 너무 좋더라구여>< 

신혼여행뿐만아니라 가족들이랑 함께 와도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