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를 통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모든 일정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가이드분 덕분에 

편안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고, 

전반적인 일정도 신혼부부를 위한 여유롭고 낭만적인 구성으로 짜여 있어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발리 사원을 방문했던 경험이에요.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원숭이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고,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약간은 긴장되기도 했지만, 가이드분의 안내 덕분에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숙소로 선택한 ‘더 아풀라야 캠핀스키 발리’는 정말 최고였어요. 

캠핀스키는 작은 천국처럼 

무엇보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조식은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게 다양하고 맛있었고, 

무엇보다도 매일 오후에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는 

분위기와 구성 모두 완벽해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에 좋았어요. 

부대 시설도 매우 잘 갖춰져 있었는데, 

인피니티 풀에서 바라본 발리의 석양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스파도 고급스럽고 편안해서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팜투어의 일정 구성, 세심한 배려, 

그리고 캠핀스키 호텔의 럭셔리한 서비스 덕분에 최고의 신혼여행이 되었습니다. 

다시 발리를 찾게 된다면, 꼭 이 호텔에서 다시 머물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