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6박 8일 중 3박을 머물렀던 물리아 풀빌라 후기입니다!

먼저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고 체크인 해주시는 분께서 한국인이라 넘 편하게 안내 받았습니다!

체크인 하면서 먹었던 레몬이 들어간 모히또..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제공되는 애프터눈티도 종류가 되게 많았고 영어를 잘 하지 못했는데 천천히 다시 설명해주시도라고요. 모든 문장 하나하나에 감동받았습니다ㅎㅎ

물리아 부지가 넓어서 카트를 타고 다니는 부분도 재밌었어요!

단지 탈때마다 직원분을 호출해야하는게 살짝 민망했지만 숙소 안에 버틀러분 부르는 버튼이 있어서 어디 가고 싶다고 하면 5-10분 내로 와주셨어요ㅎㅎ

풀빌라 이용 고객들은 3개의 식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개인 풀장이 있다는 것도 넘넘 맘에 들었답니다!ㅎㅎ 사실 이거 때문에 예약 했는데 역시나 예쁘고 좋았어요!

신혼여행으로 방문했는데.. 나중에 물리아만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