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신행을 알아봤지만 노이연과장님께서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계약했고 지금 발리에서 5박7일로 즐기고 있습니다.

1:1 가이드라 너무 좋은거 같아요.

첫날 아리아두타에 도착하니 신혼부부임을 축하하는 침대 장식과 푸드가 마련되어 있어 결혼을 실감하게됩니다.

다음날 조금 서둘러 시작하는 일정은 빠당바이 블루라군 스노쿨링이었어요.

그래도 발리에 왔으니 물에 들어가야겠죠?

평소에 하기 힘든 경험이기도 해서 택했습니다.

사실 탈의실이나 샤워실은 열악해요;; 그치만 스노쿨링시에도 따로 가이드가 정해져서 부부끼리만 계시는 것을 원하신다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스노쿨링시 고프로 촬영도 있습니다.

대신 보정은 없지만 물고기들과 함께한 사진이라니 너무 뜻깊었어요.

이후로는 2시간 전신 아로마마사지와 디너 후 숙소로..

다음날 저희는 동부투어를 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야해서 모두 힘들지만 그만큼 인생샷을 겟!! 참 여자분은 월경이 없어야 렘뿌양에 들어갈수 있으니 참고!!

이후 티르따강가과 따만우중에 갔는데 정말 이뿌더라구요. 중간에 식사를 하러 들른 식당의 논뷰도 힐링~

날이 좋아서 더 좋았던듯 합니당

이후 다시 또 마사지를 받고, 저녁엔 짐바란해변에서 씨푸드~

랍스타,오징어꼬치,새우,물고기구이가 나오는데 제입엔 잘 맞았어요^^

선셋도 보며 너무 낭만적이었답니다~

이제 숙소를 옮기게 될텐데 다음 숙소와 일정도 너무 기대됩니다~

혼자서 일정짜기 어려우신 분들 팜투어 추천이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