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 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가능한 패키지로 가고싶었고,그러면서도 프라이빗도 보장되면서 체력이약한 저희 스케줄에 조정하길 원했어요.

가이드분은 제 취향에 딱 맞는분이고 기사님도 마찬가지!

팜투어에 요청한 조건이 있는데 다 맞춰주셨어요!!

발리의 역사나 사회관습 설명도 열심히 해주셨어요. 차량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긴데 매번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요즘세상은 달러환전도 거의필요없고 트래블카드로 다 되네요

주의사항은 가이드분이 또 다 안내해주세요

불편한것도 없고 추가로 돈나갈일도 거의없고 마음이 너무편해요

관광보다 휴양파였는데 너무 만족입니다.

첫번째 아리아두타 디럭스룸도 나쁘지 않았는데 여기는~~완벽하네요. 더 좋은 곳이라는게 바로 들어오고 전용 수영장에 호텔 안 식사도 2만정도에 완전 맛있고 양도많은

(타 식당에선 미지근한물이나 탄산빠진 음료가 종종있는데 여기는 얼음컵에 제대로 따라주세요)

조명도 예뻐요 커튼도 전동레일이고 티비캐스트도되서 넷플보면서 쉴수있네요.

5성급이라더니 비싼값 하는건 알못인 저도 알겠더라고요^-^;;

발리니까 느낄수 있는 기분 여기서 다 채우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