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두타 3박 + 아야나로 3박으로 신혼여행 왔어요!

그중, 아야나 리조트는 아주 만족스럽고, 대접받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2시고,

리조트 내부를 구석구석 가볼수 있는 쿠폰을 여러장 받아서

평소 가보지 못했던 힙한 바 같은곳과 해수풀마사지, 발리니즈 전통안마, 그리고 쿠부비치 피크닉도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락바 음료쿠폰, 애프터락 음료쿠폰,

탈라소테라피 쿠폰, 발리니즈마사지 쿠폰, 아얏아발론 딤섬세트 쿠폰,

마지막으로 쿠부비치 선셋피크닉까지! 

아야나에서는 3일 연속 선셋을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식은 림바 토게 레스토랑, 플로킹조식, 다바 레스토랑으로 다녀왔어요

허니문 여행이여서 그런지, 

방안에 내내 타올로 백조아트를

만들어 주셨고, 청소도 아주 깔끔했습니다.

풀빌라는 어디든 이동할수 있는 버기를 언제든! 부를수 있어서 편했고, 버기를 타고 빌라로비 까지 가서 택시를 따로 부르려고 했더니, 

호텔에서 호텔에 전속되어 있는 택시기사님을 불러주셔서 아주 안전하게 잘 다녀왔어요! (1시간 일정이었는데, 저희 일정 다~ 기다려 주시고 영어도 잘하시고, 다시 태워다 주셨습니다)

또, 저희 일정중, 발리에 전체 정전이 있었는데, 다른 곳은 암흑이었는데 비해서, 아야나는 자체발전기가 있어서 일체 정전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다음번엔 더 연박으로, 와서 수영장 깨기 해보고 싶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최고에요

(참고로 저희는 룸 안에 있는 기모노파자마,가족수대로 다 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