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에 들어온 첫날! 와~ 정말 제가 신혼여행을 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나 멋있는 숙소였습니다~! 저희를 반겨주는 카드, 꽃, 수건아트에서도 센스가 보였고 그 외에도 꽃잎으로 장식된 욕조도 오글거리지만 예뻐서 저녁에 장미꽃 목욕도 했습니다! 매일 저녁 식사 후 공용 수영장은 마감되었지만 숙소에서 남편과 나이트 수영까지하며 하루하루가 아주 바쁜 너무나 행복한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