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일요일 예식을 치루고 밤 비행기로 발리로 출발 했다!

1일차에는 까야나 스미냑에서 하룻밤을 자고 2일차 부턴 물리아에서 지내기루 했다!

가기전에 마사지도 받고 마트 들려서 간식거리 사서 물리아에 도착!

차에서 내리자마자 로비를 보는데 진짜 웅장 그자체ㅠㅠㅎㅎㅎ 엄청 넓고 멀리 바라보면 바다도 보인다!

그리고 엄청 깔끔하고 직원들이 전부 다 친절하심 한국말로 인사도 해주시고 안내사항같은거에도 한국말로 다 번역해서

써두었니 이해하기 쉬움! 궁금한거 있으면 수디아나 가이드님이 추가로 물어보고 설명해주신다 진짜 든든함!!!

체크인을 하고 직원 안내를 받고 버기타고 방으로 이동! 물리아는 버기 이용이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하세요! 버기 도착 후 내리면 문앞에 조약돌?같은거로 해피 허니문이라고 써두셨는데 귀요움 그자체...ㅎㅎ

직원분이 문 열어주시고 현관부터 방까지 안내를 해주신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소리지름~~~~!!!

방 엄청 넓고 심지어 한국에서도 풀빌라 가면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나는데 여긴 뭐야?!!!! 너무 클린하다

냄새도 안나고 침구도 칼각이며 깔끔해서 너무 놀랐음!

서랍에 뭐 있는지 하나하나 설명 해주시고 우리 캐리어는 드레스룸에 따로 정리 해두셔서 편했음

욕실부터 밖에 수영장까지 다 마음에 들었고 샴페인 서비스도 받았는데 고급짐!!

물리아는 한국인들한테 특히나 인기가 좋다고 들었는데 선택하길 잘한거 같다~~ 

에프터눈 티도 칵테일 간단한 스낵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다고 하니 방에서 수영하고 즐기러 가면 딱임!

여기는 무조건 강추!! 그리고 수디아나 가이드님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