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나 숙소 후기가 별로 없어서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을 했네요

우마나는 천국이었습니다

발리 도착해서 가이드님 수마다와 기사님 쎈을 만났고 두 분은 정말 친절하셨고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우마나 도착해서 웰컴티와 팔찌를 주시며 환영해주셨고 숙소는 넓디 넓었습니다

침대 앞에 펼쳐진 개인풀, 풍경은 최고였습니다

플로팅 조식, 인피니트풀, 올리베라식당, 커뮨식당

모든 곳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고 모든 직원들이 친절했습니다

마사지는..발리에서 받은 마사지 중에서 제일 최고였습니다

발리하면 샤워기 필터가 필수라고 들었고 

저도 6개 챙겼는데 우마나에선 하나 사용했네요

필터가 새것 같이 그대로였고 우마나에서는 안써도 될 정도였습니다 

우마나에 있는동안 정말 행복했고 적극 추천합니다!